원인 1. 전구병터 : 광선각화증, 보웬병으로부터 발생합니다. 2. 자외선 : 노출된 자외선의 양. 자외선이 세포 DNA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3. p53 돌연변이 : 손상된 DNA는 p53에 의해 세포자멸사에 이르게 되어 피부암형성을 억제합니다. 4. 흉터 : 만성적 염증병터로부터 발생합니다. 5. 방사선 : 만성방사선피부염, 방사선각화증에 침윤편평세포암이 발생합니다. 6. 화학물질 : 발암성 탄화수소, 발암유기탄화수소(피치, 타르, 파라핀유), 니트로겐머스타드, 비소제, 술, 담배 등이 있습니다. 7. 열상 : 장기간 열에 노출되어 손상을 입은 피부에 편평세포암이 발생합니다. 8. 바이러스감염 : 자궁경부암, 손발톱의 편평세포암, 사마귀표피 형성 이상이 있습니다. 9. 면역억제 : 만성적인 면역억제는 편평세포암을 유발합니다. 10. 유전피부질환 : 눈피부백색증, 땀구멍각화증, 선천이상각화증의 입병터, 사마귀표피형성이상 등이 있습니다. 증상 붉은 색에서 갈색을 띠며 표면이 거칠고,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경계는 불규칙하며 일반적인 치료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을 형성합니다.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어 종양의 표면이 약해지면서 세균 감염이 잘 일어나고 고름이나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 조직 검사로 진피로 증식하는 비정형 각질세포의 불규칙한 덩어리로 구성된 종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1. 수술적 절제(모든 병기) 주변 정상 조직(5~10mm)을 포함한 수술적 절제를 시행합니다.
2. 방사선 치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필요시 수술 후 추가적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경과 및 예후 기저세포암보다 재발이나 전이가 잘 일어납니다. 전이율은 전반적으로 6~8%이고, 전이가 되는 경우는 보통 국소적 재발과 함께 나타납니다. 위험도가 높은 편평세포암은 5년 재발률 및 전이율이 20~25%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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