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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센터 소개

사랑과 정성을 더하는 경북대학교병원이 되겠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는 1996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내 설립되었습니다.(Korea's the First Hair Transplantation Center Established at a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ince 1996)

  김정철 교수(모발이식센터장)가 개발한 모낭군 단위 이식술을 이용하여 시간당 1,500~2,000여개 모발을 이식할 수 있으며, 이식된 모발의 생존율은 92% 이상이므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최상의 결과를 보장합니다. 1950년대 미국에서 성행했던 펀치식모술, 미니식모술은 마치 하나의 모공에 5-9개의 모발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단점이 있지만, 이에 김정철 교수는 한 구멍에 1개씩 자라는 것이 대부분인 동양인에 착안하여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모낭군 이식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철 교수가 개발한 절개식 수술은 두피에서 모낭군을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1회에 최대 3,000~4,000모까지 이식 가능하며 이식한 모발의 92% 이상이 살아남게 됩니다. 또한 김문규 교수가 개발한 연발형식모기는 수술시간을 50% 이상 줄여주기 때문에 수술 시간의 부담을 한층 줄여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퇴원 절차 없이 당일 외래 수술만으로 가능하며 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낭군 이식술과 식모기를 이용한 모발이식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발이식 기술로써 국제 학회에서 인지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