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촬영이란? X-RAY를 이용한 장비를 통해 적은양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모든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곳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신체 모든 부위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일반촬영 목적은? 방사선 촬영을 통해 흉부, 복부, 척추 촬영과 축농증, 소아성장판 검사, 골절의 판단여부 등 의료 진료의 기본이 되는 검사를 합니다.
일반 촬영 준비사항은? 일반 촬영실에서의 검사는 특별한 전처치(검사 전 준비사항)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임신 가능여부와 임신 중 일 경우 촬영실 방사선사에게 말씀해주세요. 소아 환자의 경우 소아의 안정을 위해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방사선 차폐복을 입으시고 도와주세요.
일반 촬영 검사 방법은? 검사실에서 호명을 하면 검사실 안으로 들어 오셔서 탈의실에서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으세요. 검사 부위나 촬영 방법에 따라 서있는 자세나 앉은 자세, 누워서 촬영을 합니다. 일반 촬영은 CT, MRI와 같은 특수 촬영과는 달리 한번에 여러장을 촬영 할 수 없어 부위 및 각도에 따라 여러번의 촬영이 필요하며 촬영시 방사선사의 안내에 따라 몸을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흉부 촬영과 복부 촬영 시 잠깐 호흡을 참아야 합니다. 일반 촬영 검사 시간은? 일반 촬영실의 검사 시간은 5분 ~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일반 촬영 검사 후는? 일반 촬영 후 약속된 재진 날짜에 해당 진료과로 갑니다. 촬영 후 진료과 재방문하기로 한 경우 다시 진료과로 갑니다. 일반 촬영 주의 사항과 부작용은? 개인 소지품은 보호자분에게 맡기시거나 탈의실에 보관하세요.
진단 방사선기기에서 발생하는 방사선량은 아주 미미합니다. 일반적 방사선검사의 방사선량(피폭량)은 적어서 신체적, 유전적으로 이상을 초래할 가성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을 가질 수 있지만 다른 위험요소 보다 방사선검사의 위험도는 낮다고 합니다. 방사선 검사는 진단학적 의미가 매우 크므로 암 발생의 우려 때문에 검사를 주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